[우리집신문=ppp]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해 이동령 군의장과 군의원, 박병천도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예술단 공연, 협의회 동영상시청, 단체별 기 입장식 등이 열렸으며 본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전달됐다. 군수표창은 ▲한국소비자연합 정영래씨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이정순씨 ▲에너지와 여성 이혜숙씨가 받았으며 ▲대한어머니회 증평군지회가 단체상을 수상했다.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은 ▲사랑빵 나눔 봉사단 김재령씨가 공로상을 ▲증평읍사무소 곽선영 주무관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여권통문의 날'기념 퍼포먼스로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이재영 군수는“일상 속 성평등 문화가 확산해 남녀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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