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논산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선정 사업인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공공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간 연계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논산열린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연무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총 15회에 걸쳐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보격차 해소를 돕고,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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