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파주시는 오는 14일까지 꿈나무 음악가를 육성하기 위해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능력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공연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0세~16세의 신입단원으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자에 한해 모집한다. 모집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원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파주시 문화예술과에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17일 오후 2시에 문산행복센터 공연동 1층에서 실기시험을 거쳐, 오는 21일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입단원들이 지휘자와 반주자의 지도 아래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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