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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촌개발대학 학생 체육대회 성료..“영농으로 지친 심신의 재충전”

코로나 여파로 3년만에 실시, 교육생들의 기쁨과 열정 3배

ppp | 기사입력 2022/09/02 [10:02]

고창농촌개발대학 학생 체육대회 성료..“영농으로 지친 심신의 재충전”

코로나 여파로 3년만에 실시, 교육생들의 기쁨과 열정 3배

ppp | 입력 : 2022/09/02 [10:02]

▲ 고창농촌개발대학 학생 체육대회


[우리집신문=ppp] 고창군이 지난 1일 농촌개발대학 학생 체육대회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형수 고창부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한 농촌개발대학 5개 학과 교육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체육행사로 ▲알쏭달쏭 OX퀴즈 ▲훌라후프 오래오래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및 윷놀이 등 다채로운 경기진행과 장기자랑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영농으로 지친 심신의 재충전과 소통 화합의 시간을 보내면서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만큼 참여 학생들의 열정과 기쁨도 높았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농업인대학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7년 동안 2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주경야독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개발대학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만들기에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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