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성군은 오는 9월 3일 15시에 고성군문화의집 3층에서 고성군 청소년 콘서트 '2022 G.Y.M.(Goseong Youth Musi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코로나 사태로 2년만에 개최되는 ‘G.Y.M. 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음악을 통해 고성군의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음악의 힐링 시간을 제공한다. 총 14팀, 66명의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이번 공연에는 고성청소년청소년수련관, 토성청소년문화의집, 고성군 방과후 아카데미, 고성중·고등학교의 청소년들 뿐 아니라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들도 참가하여 청소년들간의 교류와 여가문화 활성화의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업과 코로나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음악적 힐링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향상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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