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동면 새마을협의회는 1일 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분회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소외계층에 쌀 10kg짜리 70포를 전달하는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은 그동안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자체 마련된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세대 70여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면 새마을회는 지난달 청매실국수 50박스를 기부하고 금번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기증하는 등 매년 이웃 사랑을 위해 작지만 뜻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덕 동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즐겁고 뜻깊은 온정의 추석을 맞이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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