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8월 30일, 남궁인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2022년 남구 행복드림아카데미” 두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매년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다양한 삶의 지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서 행복드림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 강연으로는 의사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교수를 초청해 응급실 의사로 마주했던 죽음과 삶, 그 경계에 선 사람들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들을 여러 에피소드를 전함과 동시에 우리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에 대해서도 깊이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방문, 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한 사전접수가 필요하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매년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구가 평생학습도시로서 구민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보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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