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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운영

6~12일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함춘마당 일원에서 진행

ppp | 기사입력 2022/09/01 [12:10]

양구군,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운영

6~12일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함춘마당 일원에서 진행

ppp | 입력 : 2022/09/01 [12:10]

▲ 양구군,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운영


[우리집신문=ppp] 양구군은 우리의 대표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선사·근현대사박물관 함춘마당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행사는 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 놀이 체험 한마당, 전통 소품 만들기, 풍물패 공연, SNS 홍보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놀이체험 한마당은 6~12일 진행되며,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소지 쓰기 등의 전통 놀이와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신발던지기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 소품만들기는 9~12일 진행되며, 추석 토퍼, 활, 노리개, 풍경, 태평소 등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11일에는 박물관 초가무대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인 풍물패 ‘터’의 28주년 정기 공연 ‘화이부동’을 통해 판소리, 전통춤, 민요,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SNS 이벤트인 ‘박물관에 뜬 보름달’이 9~12일 진행하여, 박물관에 숨겨진 보름달을 찾아 인증샷을 찍어서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여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명옥 관광문화과장은 “전통 놀이를 체험하면서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을 알리고, 방문객들이 전통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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