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대면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작가초청 특강, 환경감수성 키움 무빙씨어터 공연과 특별전시 등이 진행된다. 그림책 작가 특강은 오는 24일 ‘한입만’,‘내가더커!’,‘공룡 엑스레이’등 다양한 작품 활동 중인 경혜원 작가가 ‘공룡들은 왜 병원에 왔을까’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독후 활동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파스타 공룡화석 만들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환경 감수성키움 교육 공연 ‘오토끼의 시간여행: 푸른고래이야기’공연도 시청각실에서 펼쳐진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특별전시로는 ‘우산이 되어줄게’라는 제목으로 비오는 날 우산과 같이 나를 지켜주는 마음의 위안이 되는 도서 전시, ‘다람쥐의 구름’원화 전시와 도서 ‘긴긴밤’ 속 명문장 등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성인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문화학교’와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생독서회, 견학, 인형극 공연 등 독서의 달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맞는 대면 가족프로그램에 많은 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도서관을 찾아 즐거운 일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전화,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안산도서관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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