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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정리수납교실 ‘비움과 채움’ 진행

ppp | 기사입력 2022/09/01 [11:26]

부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정리수납교실 ‘비움과 채움’ 진행

ppp | 입력 : 2022/09/01 [11:26]

▲ 부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정리수납교실 ‘비움과 채움’ 진행


[우리집신문=ppp] 부안군가족센터는 지난 7월14일부터 9월1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3년 미만 입국 초기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정리수납교실‘비움과 채움’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입국초기 결혼이민자의 정리수납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습득을 통한 가정 내 쾌적한 환경개선과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방, 침구, 거실, 욕실 등 전반적인 거주 공간에 대한 정리 수납은 물론 결혼이민자의 집에 방문하여 주방컨설팅 및 친환경 제습제, 만능 물티슈, 세제 등을 만들어 봄으로써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실습과 병행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 참여자들은“집안 살림을 쓰임새에 따라 분류하고 예쁘게 정리하는 방법을 센터에서 배우고 집에 가서 배운대로 실천에 옮겨 옷장, 냉장고, 욕실 등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보기도 좋고 찾기도 쉬워져 가족들이 너무 좋아했고 이를 통해서 스스로 만족감과 기쁨을 느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가족들이 집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으며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한 협력이 더 잘되는 것 같다. 유용한 교육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부안군가족센터 는 “정리하는 습관을 일상화시킴으로써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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