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가을철을 맞아 청소년기관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지역 청소년기관과 노인복지관, 공유공간 등 20개 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2022년 전주시 평생학습 플랫폼 시즌3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9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우쿨렐레 △중국어 △문인화 △홈베이킹 △캘리그라피 △에니어그램 등 인문교양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역사기행 등 다양하다. 지난 ‘시즌2’에 이어 ‘전주시 2050 탄소중립도시 선언’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교육도 진행된다. 탄소중립 교육은 시민들이 교육 이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프로그램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다채로운 평생학습 강좌를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평생학습 안에서 9월을 새롭게 만나시길 바란다”면서 “전주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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