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통영시에서는 올해 두번째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전통타악은 물론 창의적이고 독특한 타악퍼포먼스, 국악과 서양음악이 융합된'타악연희퍼포먼스 YETA'을 오는 9월 25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타악연희퍼포먼스 YETA'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통영시가 주관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 됐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색다른 타악과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전문 타악 연주단체'HATA'의 독특한 퍼포먼스로 타악을 재해석했다. 또한 국악의 신명과 월드뮤직 등 장르를 남나드는 크로스 오버 퓨전 공연으로 동서양이 융합된 강렬한 비트, 자유, 역동성으로 감동을 만들어낸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신명과 코믹한 분위기의 음악을 더한 이번작품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입장료 전석 선착순 2만원(지역주민 우대 50% 할인, 1만원) 이며, 공연 예매는 9월 5일부터 인터파크 및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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