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해 율하도서관은 2018년 개관이후 인문중심 도서관을 표방하며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읽고쓰기 인문특화”를 타이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동아시아 고전읽기]는 한국과 중국의 고전 명문 중에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한시와 산문을 강독함으로써 옛 현인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다. 올해 하반기는 이영숙강사님을 초빙해 9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수필창작교실]은 수필의 감상부터 작품 분석, 글쓰기까지 문학적 함양을 기르고 수필 쓰기를 통해 생의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작한 [어린이 고전읽기]는 어린이들이 고전 함께 읽기를 통해 작품 속의 아름다운 문장을 만나면서 다양한 교훈을 찾고 사고력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그림책 창작교실]은 아이들이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것을 그림과 글로 표현해서 한 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생각을 깊고 넓게 펼치도록 돕는다. 지난 4월에 시작해 오는 9월에는 창작물이 나올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율하도서관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각박한 삶에서 여유를 찾고 창작활동을 통해 자기 개발도 할수 있다며 시민들이 율하도서관을 통해 삶의 질을 한껏 높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상세내용 및 참여 신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율하도서관 SNS등을 통해 알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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