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오늘 20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어린이 자원순환 교육 국악뮤지컬 '소라의 꿈'을 통해 어린이들의 동심 잡기에 나선다. 국악단은 '소라의 꿈'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해 올바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악뮤지컬로 새롭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형근 부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감수성 발현 및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사전 예매자에 한해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단 1회차 공연(10:30)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전화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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