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천문화재단과 홈플러스가 문화도시 부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점장 육상진)과 협력해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7일간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1층 센트럴파크에서 ‘부천문화재단×홈플러스 부천상동점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천 즐기기’ 홍보관을 운영한다. 재단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에서 재단과 문화도시 부천을 알리며 활기찬 지역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재단과 문화도시 부천, 부천아트벙커B39 등을 알리기 위한 재단 카카오톡 문화소식 정기 수신 이벤트, 각종 체험프로그램, 기념사진 촬영공간 마련 등 문화도시 부천 브랜드 캐릭터 ‘수다쟁이 와글이들’을 활용한 홍보로 시민과의 거리를 좁힐 예정이다. 시민 참여형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지역 예술가와 연계해 문화도시 캐릭터 솜인형 만들기를 진행하고, 부천시박물관의 ▲한가위 맞이 투호 놀이 만들기 ▲종이 도자기 수면 유도등 만들기 ▲세계여행 여권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운영된다. 재단은 향후 홈플러스 부천상동점과 업무협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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