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계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자유기획과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나의 삶, 인문학으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 강연 12회, 탐방 2회, 후속모임 1회로 총 15차시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에 읽고 싶었던 인문학 도서에 대한 감상평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인문학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강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시민 여러분께 배움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계룡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과정 외에도 유형특화과정 프로그램 ‘내 인생을 기록하다 ; 자서전 쓰기’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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