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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예총,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아산 온양온천 명성 되살린다-온천 연못의 판타지 공연 개최

ppp | 기사입력 2022/08/31 [10:15]

아산예총,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아산 온양온천 명성 되살린다-온천 연못의 판타지 공연 개최

ppp | 입력 : 2022/08/31 [10:15]

▲ 아산예총,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우리집신문=ppp] 아산시주최 및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주관으로 오는9월2일 오후7시 30분에  '2022년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공연이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2022년 신정호 아트밸리 ‘온천 연못의 판타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산을 테마로 한 뮤지컬 형태의 창작 악극으로, 약 70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웅장하고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아산의 경우 과거 온천으로 전 국민의 독보적 사랑을 받아왔으나, 전국적인 대형 온천 개발 등으로 그 위상이 전보다 퇴색되어 온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아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아산 온양온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기획됐으며 온양온천의 유래를 극 스토리의 중점에 두고 노래, 무용, 연극 등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종합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아산예총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 시작에 앞서 안전 및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홍보를 비롯한 관람객 동선 거리두기를 적용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이동현 지회장은 "이번 공연은 아산의 온양온천을 테마로 세미 뮤지컬 형태의 창작 악극을 선보여 아산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등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연 취지를 설명한 후, "향후 극화된 지명의 유례, 전설 등을 캐릭터화하여 관광 상품 및 관광객 테마 프로그램으로써 활용할 계획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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