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 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해 전시, 특강,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화전시 2종(늦게온 카네이션/ 산타와 함께 춤을), 작가 특강 1종(이연주 동화작가의 ‘9월의 크리스마스’), 체험 행사 2종(착한 화분 만들기/ 나만의 책 도장 만들기(주최:파주출판도시)), 기타 행사 3종(나만의 책 표지 퍼즐 만들기/ 도서관이 수북수북 지구마을이 초록초록 등)등 9종으로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독서의 달 행사에는 충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공동사업으로 9월 28일에 5권 이상의 책을 대출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도서관이 수북수북’ 행사가 충남교육청 소속 19개 공공도서관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태안도서관은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관이 수북수북, 지구마을이 초록초록’을 운영할 예정으로 당일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제로웨이스트(Zero-waste) 관련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작가 특강과 체험 행사는 9월 5일 9시부터 6일 18시까지 전화 신청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고, 이외의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윤민경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이용자들이 태안도서관을 이용하고 싶은 도서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책도 읽고,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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