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천시는 30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인 생애 주기별 삶愛플러스 교육 ‘은퇴자를 위한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생애 주기별 삶愛 플러스교육 또한 지속적인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퇴직자를 위한 제2의 인생설계로 보다 나은 미래설계를 위해 강좌를 개설했다.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현장학습 포함 10회 과정으로 ㈜생각연구소(소장 김기임)에서 위탁 운영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꼰대 탈출, 관계, 봉사활동, 원예 테라피, 창업 관련 정보 사례 공유, 두뇌와 건강, 핑거푸드,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 견학 등 10회차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명화 평생학습관장은 “100세 시대 퇴직자분들의 활동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은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과 봉사 참여로 건강과 즐거움을 한 번에 다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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