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령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돼 의령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연극 관람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문화예술이 필요한 시설을 직접 찾아가 문화향유 기회제공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는 문화 복지사업 프로그램이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은 해당 사업 선정으로 극단 '달을 만드는 씨앗' 팀의 ‘다시 반짝일 수 있을까’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향유의 기회를 가졌다. 의령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라이브 연극 공연을 통해 학업에 지친 일생생활의 문화 힐링과 자기개발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11세~15세를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해 학습, 체험활동, 역량개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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