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창원특례시 성산도서관은 지난 27일 2022년 성산도서관 다문화독서문화행사 12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샌드아트 공연은 다문화가족을 비롯 어린이를 포함한 창원시민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창작동화 ‘노란콩, 까만콩’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오! 미지의 택배’, ‘가족사진’ 같은 창작공연 4편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다문화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을 정립하고 창원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유익하고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문화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2022년 성산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산도서관 다문화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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