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주시립도서관은 충주의 미래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애착북’참가자를 모집한다. ‘애착(愛着)북(book)’은 아기 때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해 성인이 되어서도 책 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도움을 주는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애착북 프로그램은 △책놀이 △동화구연 △부모랑 아이랑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책여행 등 책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표현력과 감성을 기를 수 있는 8개 강좌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주간 시립도서관 본관, 서충주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참여인원은 128명으로 강좌당 6명~10명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애착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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