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해시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경남에서 열리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김해시에서는 45명(학생 33, 일반 12)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대회 첫날인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김해시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태용 시장은 “숙련 기술인인 여러분들이 있어 김해의 미래가 밝다. 숙련 기술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고용노동부, 경남도, 경남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시도를 돌아가며 열리며 이번 경남 대회는 창원을 비롯해 김해, 진주, 사천시 4개 지자체, 8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국 참가 선수는 1,767명이고 경남은 131명, 김해는 45명이 출전하며 경기직종은 총 53개(정규 50, 시범 3)이고 김해지역 경기장인 김해건설공고에는 자동차정비 등 7개 직종 경기가 치러진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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