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토)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사천시 곤양면 요라파목장에서 가족 낙농체험‘소소한 목장의 하루’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송아지 우유주기, 치즈·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 및 자기존중감 향상을 돕고 또래들과 소통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사회성을 습득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치즈를 만드는 과정이 쉽고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신났다.”, “송아지가 힘차게 우유를 먹는 모습이 귀여웠다. 건강한 치즈와 요거트를 맛볼 수 있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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