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매일 두배로 데이(day)’, 도서반납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및 대출서비스 제공, 대출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독서의 달 리더(Reader) 선물 증정’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한문장 챌린지 등 응모 이벤트와 가족체험 행사인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이병종 작가의 ‘화첩기행’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 있다. 행사는 영산도서관과 군 공립 작은도서관인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추진된다. ‘화첩기행’ 원화는 9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 영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체험행사는 9월 17일 영산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 영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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