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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자원봉사센터 – 탄소중립 실천방안 모색과 인식 확산을 위한 2022 새활용의 날(V-장터)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우리집신문=ppp]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기후위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2022 새활용의 날(V-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자원순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먼저 1차에서는 4회기에 걸쳐 남원시민 대상으로 폐현수막 새활용 커리큘럼을 운영하였고, 2차에서는 8월 28일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남원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에서 새활용품 전시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새활용 방향제 만들기 무료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곽주영 행정지원과장은 “여러 새활용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시민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 기관 및 단체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새활용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도록 지원하겠다.”면서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한 남원시의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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