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천시 심곡도서관에서 2022년도 하반기를 맞아 어린이의 독해 능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총 3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부터 열린다. '내가 처음 만난 톨스토이'는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톨스토이의 단편 이야기들을 함께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서로 나누고 미술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통합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삶의 지혜, 용기, 인간에 대한 사랑과 예의를 배우며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업사이클링 북아트'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폐도서를 재활용하여 팝업북, 트리북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이를 통해 업사이클의 의미를 이해하고 표현해봄으로써 작품완성의 성취감을 느끼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른다. 모든 프로그램은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