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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 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 성료

전국 예선 거친 14개 팀 갈고닦은 기량 마음껏 펼쳐

ppp | 기사입력 2022/08/29 [09:35]

공주시, '2022 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 성료

전국 예선 거친 14개 팀 갈고닦은 기량 마음껏 펼쳐

ppp | 입력 : 2022/08/29 [09:35]

공주시, '2022 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 성료


[우리집신문=ppp] 공주시는 전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 ‘2022 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영페스타’가 지난 주말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공주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예총공주지회(영페스타추진위원회, 회장 김두영)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중‧고등학생 57개 팀이 참여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4팀의 경연대회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보컬과 밴드, 댄스 부문에서 꿈을 향한 끼와 열정의 무대를 펼쳐 객석을 가득 메운 300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영페스타 심사위원으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가 위촉됐으며 현장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면모 또한 전국대회에 맞는 위상을 보여줬다.

영예의 대상은 완벽한 군무를 선보인 No-LIP팀이 차지하며 충남도지사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대상을 포함한 특별상 이상 상위 수상자 11개 팀은 제68회 백제문화제 공연 무대에 초청되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아웃사이더, 슬리피, 최관우 등 유명 가수와 지역예술인들이 초청돼 행사의 열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최원철 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에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환영한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이 문화도시 공주에서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즐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2022 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는 그동안 한국예총 공주지회에서 청소년문화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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