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합천군은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26일 합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는 관내 기관장, 체육 관계자 및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는 격려사와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의 순으로 진행됐다. 2년 만에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합천군은 22종목 55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해은 체육회장은 “자랑스러운 선수단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한다”며, “우리 군민의 응원과 격려를 믿고 힘내셔서 사고 없이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오신 선수단 여러분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면서“큰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좋은 결과로 군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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