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태백시가 지난 25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2 태백시민 아카데미’ 첫 강연에 시민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태백시민 아카데미 첫 강연에 강사로 나선 이혜정 요리연구가는 “소중한 나”라는 주제로, 평범한 주부에서 유명 요리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맛깔난 입담으로 재미나게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아카데미에는 ▲ 9월 15일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주식농부) ▲10월 27일 이국종 의학박사 ▲11월 24일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前문화재청장)를 초청하여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더욱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개최되는 아카데미에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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