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충청북도와 증평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2022 우리사랑 통합캠프’를 개최했다. 권역별로 나누어 매년 열리는 본 행사는 올해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도내 중부권 장애인복지관 4개 기관이 연합해 120명이 함께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15명과 비장애인 15명이 참가해 도전운동회, 관계 형성 프로그램,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의 한 참가자는“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면서 서로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서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식개선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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