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순천시는 오는 27일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춘페스티벌 ‘한 여름 밤의 꿈 with 좀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드라마촬영장 특별 야간 개장에 맞춰 열린다.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펼쳐지며 축제 당일은 오후 5시 30분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축제에는 청춘여행길잡이들이 특수분장 한 좀비가 되어 드라마촬영장 곳곳에 숨어 방문객에게 한여름 밤의 서늘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촬영장에 출몰한 좀비와 한판 승부에 도전해 보자. 좀비와 함께하는 백신 빙고 투어, 좀비 주점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이벤트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한여름 밤, 꿈같은 좀비 바캉스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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