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K-Music 산실, 목포 뮤직플레이'가 전 국민의 참여와 호응속에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연분야를 축제에 접목시킨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는 지난 8월2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심사를 마무리하고 차근차근 고지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심사기준은 가창력(무대장악력), 음악성(음정,박자,발음), 스타성(발전가능성)을 판단했으며, 총 546팀 중 60팀이 통과됐다. 예선1차 통과 60팀을 장르별로 분류해보면 k-pop(19팀), 밴드(9팀), 싱어송라이터(11팀), 트로트(7팀), 기타(14팀)이며, 연령별로는 10대(4팀), 20대(26팀), 30대(21팀), 40대(6팀), 50대(2팀), 80대(1팀)이다. 최연소 선발자는 13세이고, 최고령은 80세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43팀), 광주․전라(11팀), 경상(4팀), 강원(1팀), 충청(1팀)이다. 목포는 3팀이 통과됐다. 특히, 싱어게인(JTBC) 등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과 유명 유튜버 참여자들도 다수 있어 목포뮤직플레이가 방송 프로그램에 버금가는 전국 단위 오디션 경연대회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단들은 “타 경연대회 심사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실력이 높다. 단순히 가창력 중심의 경연이 아닌 스타성과 발전가능성이 있는 준프로급의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목포뮤직플레이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준결승과 최종결승전이 상당히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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