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최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2022년 여름 독서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름 독서교실은 정보 문해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과 정보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강좌로 매년 방학마다 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 5개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2년 여름 독서교실은 도서관 별 4일씩 진행했으며 ▲시립중앙(등대여행 갈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오포(모두를 위한 ‘집’으로 놀러와) ▲초월(부자가 되기위한 첫걸음-용돈 바로 쓰기) ▲곤지암(과학 코스요리-음식에도 과학이 있다고?!) ▲능평(한여름, 별이 빛나는 밤에) 다양한 주제로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5개 도서관에서 총 44명이 독서교실을 수료했다. 또한, 도서관별로 참가자 중 한 1명을 우수자로 선정,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광주시 어린이들의 지속적인 정보 문해력 발달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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