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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ppp] 동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25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관내 장애인 200명에게 불고기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불고기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동삼1동 새마을단체원이 이른 아침부터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불고기, 채소, 과일 등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제공하였으며, 장애인분들과 짧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말동무가 되어 화기애애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동율 동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지만 사랑이 담긴 따뜻한 밥 한끼로 이웃분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미숙 동삼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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