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9월 전시로 천아트 전시를 마련한다. 문화쉼터 몽돌은 9월 한달 동안 차희경 천아트 아카데미 회원전 '가을 꽃향기'를 연다. 천 아트는 일상소품과 들꽃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장르로, 이번 전시에서는 차희경 작가를 비롯해 아카데미 회원 안정미, 김진숙, 박순례, 임경미, 박경선, 김영옥, 김수영, 김용구, 한영미 등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한 차희경 작가는 "옷, 앞치마, 다포, 커튼, 쿠션 등 다양한 생활소품에 가을을 담은 꽃으로 물들인 천아트 전시를 마련했다"며 "가을날 천으로 만나는 꽃잔치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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