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침체돼있던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9월 17일 제13회 가족사랑지역사랑 대축제를 진행하며, 안성의 숨은 가수를 찾는 ‘으라차차! 안성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본선 진출자는 총 10팀이며 오는 9월 5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본선은 9월 17일 제13회 가족사랑지역사랑 대축제 때 진행된다. 시상은 본선 진출자 중 총 7팀을 선정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신세계 관광 여행사가 전달한 상금 및 제주도 왕복 여행 항공권 등을 수여한다. 장은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들과의 만남이 줄어들고 사회적 관계망이 약화된 가운데,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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