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대상으로‘드림스타트 코딩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꿈 찾고(Go), 미래 잡(Job)고’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드림스타트 코딩교실’은 8월 1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매주 2회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4주간 진행되는 코딩교실 참여 아동들은 코딩의 기본개념을 익히며 프로그래밍을 통해 직접 로봇 명령어를 입력하고 자신만의 게임을 만드는 실습을 체험한다. 드론교실에 참가한 한 아동은 “택배로 받은 로이로봇과 수업용 노트북, 교재 등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고 코딩을 통해 로봇과 게임 만들기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주 아동청소년장은 “올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미래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꿈 찾고(Go), 미래 잡(Job)고’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부터 ‘키자니아 서울’탐방,‘드론과학교실’을 운영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달 말 ‘내 꿈은 파티시에’제과·제빵 교실운영으로 2022년 미래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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