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시 영도구는 관내 다양한 분야 소상공인과 연계해 온라인으로 구민에게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3차 ‘온택트 마을클래스’를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도구민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택트 마을클래스는 온라인으로 강좌를 운영하며, 만들기 재료는 택배로 배송되어 참여자가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기부과정 참여자는 추가로 제공되는 재료를 받아 작품을 제출하면 이웃에게 기부까지 연결되어 사회참여 기회까지 제공된다. 이번 온택트 마을클래스는 관내 10명의 소상공인과 연계해 해바라기 그리기,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등 10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은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영도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생활의 활력과 더불어 완성품은 이웃들에게 기부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수강생들에게 그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면서 “누구나 배우고 누릴 수 있는 어울림 문화를 창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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