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 동구청년연합회는 지난 20일, 초량천에서 제2회 행복팥빙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주민들을 위해 팥빙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았으며, 관내 지구별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동구청년연합회원 30여 명은 약 1,000그릇의 팥빙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초량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2030월드엑스포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최응택 동구청년연합회 회장은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과 함께 막바지에 다다른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팥빙수 나눔 행사를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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