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인천 서구가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그동안 ▲청년 기획자와 예술가 활동 지원,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드론 페스티벌,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교실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고 특히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예술가에게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개발의 기회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문화사업이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서구민이 문화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적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는 지난 2019년 ‘한국문화가치대상’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 문화·관광·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이행사항을 평가하고 우수한 문화정책과 신규사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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