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총 10일 동안 농협은행 군지부 옆 주차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 추석맞이 강진읍상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사은행사는 상권활성화 구역 내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로, 강진읍 상가에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5천 원 상품권,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상품권은 일 150만 원 한정 지급으로 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영수증에 한해 점포별 합산도 가능하나, 고객이 직접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여 제시해야 한다. 카드 결제 고객의 경우 상품구입 카드와 구매 영수증을 제시해야 하고, 현금 영수증 고객은 핸드폰 번호 확인 또는 현금영수증 카드와 구매 영수증 제시, 제로페이 구매고객은 모바일 구매 내역 제시 등을 통한 본인 확인 후 더욱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지구를 살리자’라는 행사는 폐건전지 2개 이상을 행사장소로 가져오면 지구 칫솔 1개를 일 50명 한정으로 지급하며 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이는 E.S.G경영이념을 도입해 시행하는 행사로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기여(Social), 민관협업(Governance)을 뜻하는 영어의 첫글자를 따서 만들었으며, 친환경 의식을 제고하고 활동을 장려하는 운동이고, 기업의 영속성을 위한 지표로 활용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읍상가 사은행사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시장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강진군민 및 상인분들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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