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공주시는 관내 대학생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공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정주의식 고취를 위해 역사문화 탐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탐방은 공산성, 무령왕릉, 우금티 전적지 및 제민천 근현대 유적 탐방을 비롯해 드립커피, 와인테이스팅 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탐방 교육은 20명씩 총 4회 진행되며, 관내 대학생 대상 8월 27일, 28일, 9월 3일 그리고 9월 4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청 방법은 공주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공주시에 유입되는 시민들이 지역의 우수하고 다양한 역사·문화를 깊이 이해함으로써 공주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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