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이천시립 청미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인형극,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9월 3일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인형극 ▲호랑이 귀 빠진 날 공연과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퓨전 액세서리인 ▲곱디고운 한복 머리띠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나의 소중한 반려식물이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말놀이 책놀이 수업이 초등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포켓볼 피자 만들기는 6~7세 아동과 초1~2학년으로 이루어진 A반, 초등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B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강의는 모두 청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이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청미도서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청미도서관의 독서의 달 수강생 모집은 8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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