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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가좌1동 '말복에는 福계탕 행사' 펼쳐

나눔가게인 한촌설렁탕 북가좌점과 동 마봄협의체가 협력 추진

ppp | 기사입력 2022/08/19 [15:11]

서대문구 북가좌1동 '말복에는 福계탕 행사' 펼쳐

나눔가게인 한촌설렁탕 북가좌점과 동 마봄협의체가 협력 추진

ppp | 입력 : 2022/08/19 [15:11]

서대문구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가 한촌설렁탕 북가좌점과 함께 ‘말복에는 福계탕 행사’를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됐다


[우리집신문=ppp] 서대문구 북가좌1동은 동 마봄협의체가 최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가구 등 50곳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일명 ‘말복에는 福계탕 행사’를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가좌1동의 나눔가게인 한촌설렁탕 북가좌점과 마봄협의체가 뜻을 모아 추진했다.

간편히 데워서 드실 수 있도록 포장한 뒤 협의체 위원들과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이 방문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한 주민은 “나를 생각해 주는 마음만으로도 벌써 힘이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 김상윤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균 북가좌1동장은 “틈새 계층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마봄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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