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수요일은 꿈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요일은 꿈놀터’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진로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와 기초지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반려동물 전문가(9월 7일) △캘리그래피(9월 14일) △전통공예(9월 21일) △업사이클링(9월 28일)의 4가지 주제로 회기별 전문 강사와 함께한다. 신청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 QR코드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설영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니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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