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양산시립도서관은 9월 24일 책으로 통하는 양산‘제7회 독서골든벨’행사를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문학, 사회, 역사 세 가지 주제의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출제되는 문제를 맞힌 최후의 7인에게 양산시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도서는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수첩","알려줘, 경상남도 위인!","아기돼지 삼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총 3권으로 중앙도서관, 웅상도서관, 윤현진도서관, 서창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되어 대출 및 열람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8.24.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에서 처음 진행되는 독서 골든벨 행사를 기다린 사람들이 많은 만큼 유의하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행사 참여를 통해 독서의 흥미를 높이고 선정도서를 읽은 뒤 또래 친구들과 문제를 풀고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독서로 인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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