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화천군이 운영한 ‘2022년 실력쑥쑥 여름방학 캠프’가 방학 기간 학습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담당하며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화천군은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보름에 걸쳐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는 초등 1학년생부터 중학교 1학년 재학생까지, 모두 43명이 참여해 알찬 방학을 보냈다. 화천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캠프에서는 1대1 화상영어 및 온라인 리딩, EBS 독해 및 연산, 과학실험, 베이킹 수업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아울러 초등 6학년~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는 영문법 특강이 실시됐다. 화천군이 여름 뿐 아니라 겨울방학 기간에도 운영 중인 방학캠프는 내실있는 학습 프로그램 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천군이 최근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초등 1~5학년 응답자의 66.7%가 체계적 커리큘럼을 이유로 캠프에 참여했다고 답했다. 학부모 대다수도 프로그램 구성, 가정에서 하기 힘든 과학실험과 쿠킹교실, 화상영어 등에 만족도를 표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방학캠프에 대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최고의 캠프를 운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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