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에너지의 날 행사 홍보물

[우리집신문=ppp]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 전국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다음 해인 2004년 이날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지정하며 시작됐다.

공단은 여름철 최대전력 소비시간인 오후 2시 ~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을 끄거나 2℃ 올리기를 독려하고 밤 9시에는 5분간 소등하는 방법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시민들의 에너지의 날 행사 동참 유도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희 이사장은 “에너지의 날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함께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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