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밀양시 삼문동 주민자치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와 밀양농협본점에서 2023년도 삼문동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삼문동에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투표 결과에 따라 8월 27일 개최하는 제2회 삼문동 주민총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김원화 회장은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현안을 발굴하여 투표를 진행하는 것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8월 예정인 삼문동 주민총회에서 살기 좋은 삼문동을 만들기 위한 좋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민병술 삼문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삼문동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좋은 안건이 있으시면 언제든 삼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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